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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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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야 엄마야 오늘 토요일이야 엄마쉬는날반팔티 주문해서 지금 빨고있어 이름새기는곳에 내일 가서 맡길거고 바로 해주실지 시간좀 걸릴지는 모르겠네 폼클린징도 새로시켰고 로션큰거 1통 보내니까 스킨바르고 이거발라 피부 트러블에 좋대 볼에 오돌토돌 올라왔길래 아들 별일없이 잘지내고있지?2주지나야 아들 면회신청 할수있네 엄마 신청되자마자 바로갈께 아들 치킨 꼭사갈께 보고싶다내새끼 오늘도 건강하게 무탈함에 감사하며 소소한 일상을 행복하고 예쁜마음으로살자
같은방 친구들이랑도 사이좋게 잘지내고있지? 이따 저녁도 맛있게먹고 잘자고 윤수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