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은호

듬직한 아들 지금이면 우리은호

곤히 자고 있을 시간이네

엄마는 오늘따라 우리은호가 

더 많이 보고싶어지는 밤이네

은호야 정말 한달도 안 남았어

엄마가 너무나도 기다리던 날이

곧 다가오고 있으니 너무 많이 

기다려지네  짧다면 짧을수도 있을

시간들이었는데 엄마에겐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긴 시간들이었어

오늘 할머니하고 통화했었는데

할머니도 우리은호 언제 나오는지

물어보셨어 많이 기다리고 계신다는거

알지? 엄마도 아빠도 할아버지 할머니

다들 우리은호 기다리고 있으니깐

듬직하고 착한은호가 되어서 돌아

왔다고 보여드리자 

보고싶다 우리아들 엄마가 다음달

5일날 가면 은호한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아들 엄마랑 6월5일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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