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김희우)

아들보아라! 

몇일만에 편지를 쓰게됫구만ㅎ 월요일이랑 화요일에는 엄마가 좀 아팟으..ㅎㅎ 그래도 오늘은 좀 나아졋단다ㅎㅎ 요즘 날씨가 엄청 좋아!  이제 진짜 5월도 몇일 안남앗어ㅎ 곧 6월이아~ 진짜 얼마 안남앗네 희우가 집에 올날이 얼마 안남앗어ㅎ 어때 기분이 이제 한달 하고도 몇일 안남앗는데? 님은 시간은 잘 보내고 잇지? 책은 재미잇게 다 읽엇을려나? 스도쿠도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풀어! 딴거 하지말고!! 마지막에는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지 않겟어?.. 생활잘해서 집에 7월7일에는 와아지ㅎ 끝까지 방심하지말고 될수잇으면 스도쿠 풀면서 남은 시간을 잘 보내다가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자! 알겟지?! 엄마랑 한 약속은 꼭 잘지켜주리라 믿어.. 더이상 엄마한테 미안해할 행동은 멈춰줫으먼 좋겟구나 아들??ㅋㅋ 오늘 하루도 고생햇고 잘자고 좋은 꿈꿔ㅎ 사랑하고 보고싶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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