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38일(5월30일)

아들 오늘 주말인데 전화가없었네.

열공중인가??편지 와장창 한반에 할아버지가 가져다줌 402호로잘못간편지ㅋㅋ잘받아서 가족들과읽었음 ~~ㅋ바보 403호로 보내세요.

알겠지요??바보 띨띨 아드님^^

오늘 완전 바빠서 엄빠 녹초됨 ㅠ저녁에 편지읽고 충전됨^^편지지를 사논지 오래됐는데 글편지를 못썼네 사진도 인쇄해서 보내도록할께 .

사진은 그냥편지랑 같이넣어도되는거겠지??

사람이란 힘이들때도 행복할때도 억울할때도 누구든 있어 하지만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현실적으로 멘탈잡고 바르게 행동해야해 ~~슬픔과 화를 그때마다 폭력과폭언과 술로 현실을 옮겨선안되정현아~~이건 엄마라 말해주는게 아니라~사람대사람으로 말해주는거야~~ 우리아들 보고싶네 거짓말쟁이~떼쟁이 띨띨이 말못하고 표현못하는바보아들 문정현 그래도 내아들이라 고맙고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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