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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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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간지 벌써 6일째네 잘 적응하고 있는거지 엄마랑 샛별이 몰랑이도 잘 지내고 있어
먹는거는 잘 나오는지 먹고싶은게 많을텐데
잠도 잘 자고 있는거지 친구들. 하고도 사이 좋게 잘 하고 있지 아들. 너가 집에 없으니까 허전해 니방에 꼭 있는것도 같고. 금방 어디선가 엄마하고 부르고 나올것 같은 생각이들어 모든건 너하기 나름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정직하게 잘 지내주길 바란다 좋은 생각도 많이 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다보면 겸손해질수 있어 겸손해져야지 너가 마음 이 편해지고 엄마 이사 잘 하고 있을게 엄마한테 편지좀 써줘 아들
정말 정말 사랑해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