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야 엄마야 엊그제? 엄마가 씻고있어서
전화를 못받았어ㅠ 어찌나 미안하고 안타까웠는지 혹시나 다시 전화할까 싶어서 새볔에
퇴근하고 낮에 자는동안도 계속 며칠째
벨소리로 해놨는데 전화안오네ㅠ오늘 티에이름새겨왔고 목요일 윤수보러 갈거라 카센터가서 차 여러가지 정비도하고 엄마도 오늘 이래저래 볼일보느라 바빳네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인데 엄마는 출근하거든 아들 아무일없이 잘지내고있지? 엄마랑 목요일에 만나사랑해 사랑해 엄마새끼 잘자 내일도 좋은하루보내고 화이팅 웃자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