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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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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 잘하고 있는지 걱정되는구나 ~~매일 아들 잘지내고 있는지~~보고싶구나.아빠는 네가 잘하고 있으리라고 믿고있단다.분류심사원에 있을때도 잘했었잖어~그쪽으로 가게 된것도 판사닝이나 모두가 너의 앞날을 위해서 판단된것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좋은마음으로 생활해 나가길 바란다 과거의 방황은 언능 잊어버리고 너의 행복한 앞날을 끔꿔보렴 ~~단체생활을 하면서 얻을수 있는게 많을꺼야 아빠가 얘기했듯이 기숙사 있는 학교 라고 생각하고 잘지내봐 지금은 집과 친구들 과도 잠시 단절되었지만 지나고나면 마음도 얼굴도 활짝핀 너의 모습을 볼수 있을꺼야 아들 우리한번해보자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야~~모두가 아들 건강히 좋은모습으로 다시만나길 바라고 있으니 우리 화이팅하자~~널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