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큰아들은호

우리은호 어젯밤에 잘 잤어?

엄마가 어제 은호가 속상한일이

있었는지 살짝 다퉜다는 얘기를 들었어

해결이 잘 되었다고 해서 걱정은 않해

그치만 우리은호 엄마가 늘 해 오던

말중에  조금만 아주 조금이라도 아들이

참으면 된다는말 알지?

우리은호 너무 잘해왔어 많이 힘들고

했을텐데 무사히 교육과정 다 마치고

다시 엄마품으로 돌아올수 있게 된거

엄마가 은호한테 너무 고마워

잘 버텨줘서 힘든시간들 외로웠던 시간들

엄마가  사랑으로 품어줄께 

그리고 할머니한테 아빠주소 받았어

같이 적어줄께

은호야  이제 사회로 다시 복귀하면

정말 잘해줄거지? 엄마가 은호 잘할거라

믿었듯이 끝까지 은호 믿을께

우리아들 고생 많았고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은호 

아빠집 주소  울산시 동구 등대4길25

방어휴먼시아 104동705호

여기로 주소 적으면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025 기술을 배운다니 기분이 좋네 대영아빠 2025-06-09 4
10024 사랑하는 아들 김한별~~ 내일도맑음 2025-06-08 5
10023 예성아 면회갈께 예성맘 2025-06-07 4
10022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6-07 5
10021 사랑하는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6-07 4
10020 임정모 베라 2025-06-07 5
10019 이윤수 이윤수엄마 2025-06-06 10
10018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6-06 5
10017 6월6일 금요일 멋진 지원이 찐찐 2025-06-06 8
10016 우리큰아들은호 이선희 2025-06-06 8
10015 김한별에게 내일도맑음 2025-06-06 6
10014 사랑하는 아들에게 내일도맑음 2025-06-06 10
10013 사랑하는 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6-05 4
10012 아들지우에게 권지우맘 2025-06-05 5
10011 6월4일~~~ 상진맘 2025-06-05 5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