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야..저녁쯤이 되니 시원해지네..너왜자꾸 싸우는거야...ㅠㅠ동생들이 까불어도그냥 무신경하게 무시하는게 잘안돼?우리영서 제날짜에 집에 와야지.이제 외할머니도 곧이사가고..엄마 혼자있으면 너무 우울하단말야.잘적응하고 문제 일으키지말고 잘해봐.우리영서는 빨리 집에 안오고싶어?거기서 지내는게 더잼있는것도 아니면서..그냥 무시하는쪽으로 해봐.뭐하러 그런애들한테 일일이 감정 소비해가면서 부딪히냐...때려봤자 때린놈만 더나쁜놈 되는건데.에혀..마음을 잘다스리도록 노력해봐.그리고 약은 제때제때 갈수 있도록 담임샘한테 얘기해놓을께..약잘먹고..엄마 우리영서 너무 보고싶어ㅜㅜ.영서가 잘지내야지 엄마도 잘지낼수 있지..8월에 칠 검,고준비는 잘되가?

아직도 컨설팅받고 있어? 벌써6월이야.빠짝해서 더좋은 결과내보자.화이팅~~~♡오늘도 잘자고~~~엄마는 항상 영서편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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