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배운다니 기분이 좋네

이왕 배우는 거 열심히 해 봐.

넌 순발력도 좋고, 사교성도 있으니 잘 맞을 것 같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을 지우고 다시 새출발하길 바란다.

어제는 모저럼 누나랑 같이 깊이 있는 얘길 했어.

누나의 고민과 아빠가 알고 있는 정보를 나눴어.

본인이 아무리 하고 싶어도 사회에서 필요로 하지 않거나 방법이 맞지 않는 게 너무나 많거든.

암튼 누나도 기분이 좋았는지 술까지 사와서 같이 얘기했어.

할머니도 기분이 좋아서 모처럼 나와서 얘기하는 자리에 앉아 있었고.

너도 빨리 나와서 함께 자리했으면 좋겠다.

너에게 참으로 많은 말들을 했었는데 너의 마음이 닫혀있으니, 다른 곳을 보고 있으니 전달이 되지 않더라.

이젠 어른이 되어있겠지.

사람은 미래를 꿈꾸면 행복한 거야.

꿈 포기하지 말고 그날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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