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김준형

준형아 엄마야.

6/11일에 나올 줄 알았는데  속이 많이 상해

준형이가 바르게 크지 못한게 엄마 탓인거 같아 미안하고..

엄마는 걱정이 많다.

낯선 곳에서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춥지는.. 덥지는 않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 

엄마 아빠가 매 달 면회 꼭 같이 갈게 필요한 거 있으면 미리 생각해놔

같은 대전에 있는데 볼 수 없어 마음이 아프다 아들

미안하고 사랑해 아들 내 새끼..

엄마 아빠가 있어 ..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6개월 동안 씩씩하게 지낼 거라 믿어 아들아

곧 만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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