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저 너의 어릴적 모습이 떠오른다
알게 모르게 엄마가 너한테 기댄거 같아. 미안해. 엄마가 널 지킨게. 아니라 니가 엄말 지켰다는 생각이들어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거라는 ~~그저 그냥 우리 서로가 다 ~~그래도 늘 엄만. 너희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랑한다 아들
힘내고
조금 깊이 숨쉬고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