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영서에게

영서야.간만에 날씨가 좋으네.긍데 이제 장마 시작이라 내일부터 또비가 많이 올꺼야.잘지내고 있지?장마철이라 너무 습하다.그치?요즘도 기타.피아노 .많이쳐?ㅋ나오면 영서 원하면 부지런히 저금해서 우리영서 전자오르간 사줄께.참..영서 검고 다시칠건데 잘돼가?더우니까 집중 잘안되지..에고..우리영서 고생하네..그래도 불평하면 안돼.엄마 애기보는집에 남중1 다니는 큰애는 가랑비와도 6주공에서 남중까지 자전거 타고 댕긴다.비많이오면 택시비마저도 지용돈으로 가더라.3학년 동생은 아직도 휴대폰이 없고..그집이 없이 사는것도 아닌데...그거보면서 그래도 엄마는 우리영서한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그런것같지?ㅎ엄마도 능력만되면 우리영서한텐 좋은거많이 해주고싶어.있으면서 안해주는게 아니야.알겠지?이제 영서도 경제에 눈뜰때도 된것같아.엄마는 항상 우리영서 믿는거알지?있는것에 감사하고..노는것도 좋지만 선넘지말고.그래도 우리영서는 착한거야.엄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맞지?ㅎㅎ 오늘 남은하루도 잘지내고 있어~~~~~밥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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