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속의보석 윤건아

건아 잘 있지? 날이 갑자기 더워졌다.  우째 지내는지 궁금하네^^코로나가 빨리 끝나야할텐데 끝날기미가 안보인다. 언제쯤 울아들 볼까? 건이도 엄마 많이 보고싶지? 말안해도 여기까지 느껴진다. 건아 전화통화는 언제쯤 할수 있겠니? 목소리는 언제 들려줄래? 혹시 머리는 깍았니? 이생각 저생각 하루종일 니 생각뿐인데 .....오늘은 학교쌤 전화왔어? 졸업 앨범 신청할거냐고 묻더라  근데 윤건이도 없는 앨범이 뭐가 필요하냐고 말하긴 했는데 뭔가 쫌 아쉽더라고 중학교 시절 앨범도 없이 지나는구나 생각하니 많이 아쉽네^^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사진찍으러 올수도 없는 노릇이고  엄마  마음이 그닥 좋지는 않았어  그러니까 열심히 생활해서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하자. 학창시절 너무 아깝잖아 그렇게 보내버리기엔 무슨말인지 알겠지  건아 넌 나한테 항상 빛나는 보석같은 존재이다. 너무 좌절하지말고 사랑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77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4 295
876 보고 싶은 승보에게 풍경 2020-06-04 277
875 엄마에보물. 복이에게~ 복아 화이팅! 2020-06-04 262
874 엄마의 기둥 윤건보아라 건이맘 2020-06-04 288
873 20.06.03 대전가정법원 기관방문 운영자 2020-06-03 986
872 오윤건 내 아들에게 건이맘 2020-06-03 352
871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3 285
870 잘지내냐 훈아 dosse878 2020-06-03 297
869 사랑하는 아들 윤건아 건이맘 2020-06-02 303
868 그립고 보고픈 내아들 상혁이에게... 네오 2020-06-02 294
867 믿음사랑소망.....건 건이맘 2020-06-02 290
866 지후야 사랑해!!! 지후아빠 2020-06-02 315
865 사랑하는 아들 지후에게 지후맘 2020-06-02 306
864 울아드님 복이에게~ 복아 화이팅! 2020-06-02 305
863 이쁜아들승빈아 승빈맘 2020-06-02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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