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어제 아빠가 전화 겁나 기다렸는데...
서운하구만.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 다음 주에는 아빠한테 전화 꼭해라. 비올때 온도 내려가니까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 5.6월에는 개도 감기가 안걸린다지만.. 걸리면 고생이 두배다. 건강 챙기고 헛된 하루가 아닌. 너의 미래가 보상받을수 있는 하루를 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