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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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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너와 이렇게 오래 떨어져지내보내긴 처음이네 넘~보고싶고 그립다
지금 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런지 우리 아들생각이 더 나는것같아
아가~거기선 말썽 피우지말고 선생님말씀 잘듣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항상밝고 해맑게 지내고 있어
엄만 일 끝나면 테니스 배우러다니고 있어 엄마드 여기서 씩씩하게 밝게 살고 있을게 엄마 걱정하지말고 알았지
아들 사랑해 ~^^ 엄만 우리 아들믿어 그리구. 항상 응원해 난 영원한 너의편이야. 나중에 다시쓸게 지금. 일하는주이라 ㅎㅎ 사랑해 잘지내고 밥도잘머고 잘자고 잘놀고 알았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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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