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영서에게

에미다~~~~~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엄마 정신도 오락가락 하는것같다.밥은 잘먹었어? 그저께 우리영서편지 잘 받았어.아프지도 않고 잘지낸다니...진짜 영서말대로 남은 3개월동안엔 사고치지말고 잘지내보자.성질나도 숨한번 크게 내쉬고 참아봐.할수있지?영서가 독하게 마음한번 먹고..알겠지?요즘은 기타보단 피아노가 더재미있는가보다?그래.뭐라도 취미하나 있으면 좋지..그런거 잘하는거보면 우리영서가 머리가 좋긴좋아.ㅎㅎ엄마가 꼭 오르간하나사줄께.집으로 빨리와~~~오늘도 잘보내고..마음  잘다스리면서 오늘도 무사히.사랑해.우리아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15 최지혁에게 행복7 2025-06-30 4
10114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6-29 7
10113 사랑하는 희우(김희우) 희우맘 2025-06-28 1
10112 아들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6-28 12
10111 사랑하는 아들 수호에게(1) 꼬숑 2025-06-28 6
10110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6-28 5
10109 사랑하는 아들 (김희우) 희우맘 2025-06-27 2
10108 10일차 조윤찬 찬아빠 2025-06-27 3
10107 나의 추준호에게 재건전도사 2025-06-27 1
10106 조환 ( 보호자 고모) 환이 2025-06-27 2
10105 우리 우주에게 김토토 2025-06-26 2
10104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6-26 7
10103 보고싶은 우리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6-26 2
10102 최지혁, 안녕? 행복7 2025-06-26 7
10101 몰랑이가 너 보고싶어해 별들맘 2025-06-26 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