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 (보호자 고모)

환이야 며칠동안 잘 지냈니? 너무 습해서 숨이 턱턱 막히는 계절이다. 샤워 자주하고 머리도 박박 잘 닦고 말려. 그래야 냄새 안나. 마음이 좀 차분해졌는지 궁금하네 . 아빠한테  얘기 안 했으니 행여나 말 하지말고 말 조심하길 바라. 아빠가 이번에 못 가서 환이가 속상해 했다고 전했더니 미안해 하더라. 아빠 혼자서 곧 갈 것 같아 . 필요한거  기억해뒀다가 전화로 얘기해줘 . 아빠가 사가지고 가신다더라. 곧 점심시간인데 오늘도 맛있는 메뉴가 나왔으려나? 밥 잘 챙겨먹고  될 수 있으면 걱정하는 고모 봐서라도 잘 견디고 참아줘 알았지? 그럼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 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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