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아 엄마야
날씨가 많이 덥다 정말 .
거기도 많이 덥지 ?
엄마는 이제 거의 정리가 다되어가
너가 있는 집이였으면
정말 좋았을것같아
아빠도 너 생각 많이 하고 있고 ,
함께 하고 싶어해 아빠는 .
방금도 엄마 아빠랑 교대하고
왔는데 강찬이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
다섯 식구 시끌벅적 살아야지
금방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아들
거기서 잘 지내길 바래 아들
잠은 잘 자고 있어?
아프지말고
물 자주자주 마시고.
또 편지할게 사랑해 강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