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형이다 잘지내지? 난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다 이제 병장이다 시간 참 빠르다 뭐든 열심히 하면 다 잘 지나가고 남들한테 인정 받을수 있더라 군대에서 참 배운것도 많아 더 성숙해진거 같기도 하고 너도 안에서 많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계속 나가고 싶다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하다보면 시간 금방간다 그리고 니가 한 일에 더이상 후회하지말고 누굴 원망하지마라 얻는게 있으면 분명 잃는게 있다 넌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큰걸 누리고 얻으려고 했기에 더 크게 잃은거다 나와서 기술을 배우던 뭘 하던 안에서 시간이야 가라 하면서 헛되게 보내지말고 뭐 할지 잘 고민해봐 나도 그러는 중이다 쉴땐 잘 쉬고 성공해서 더이상 누군가 너를 위해 슬픈 눈물 흘리지 않게 해보자 그런 눈물 조차 흘려줄수 있는 사람들한테 감사하고 니가 원한다면 옆에서 도와줄테니 금전적인거 말고 ㅋㅋ 부탁이다 이제 더이상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피해주고 욕 먹지 말자 남들이 인정하고 오히려 남들을 품어줄수 있는 사람이 되자 화이팅이다 잘 지내라 


-너의 형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05 너무 보고싶은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7-21 2
10204 사랑하는 아들 권기량이에게 (효광원… 동달이 2025-07-21 5
10203 TO. 신종화 부산 2025-07-21 3
10202 사랑하는 내 강아지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7-20 1
10201 강찬아♡ 3형제맘 2025-07-20 2
10200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들 건희에게 angela 2025-07-20 2
10199 사랑하는 내아들 김태율씨~~엄마가 태율맘8731 2025-07-19 2
10198 조윤찬 친형 조철희 2025-07-19 2
10197 잘 지내지? 조철희 2025-07-19 6
10196 사랑하는 내 아들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7-19 2
10195 사랑하는 아들 수호에게(4) 꼬숑 2025-07-19 4
10194 영서야. 아빠야 알렉스 2025-07-18 4
10193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7-18 4
10192 조환 (보호자 고모) 환이 2025-07-18 1
10191 최지혁, 안녕?~ 행복7 2025-07-18 3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