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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조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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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덥다. 어제 아빠가 미팅중이어서 전화를 짧게했네.아들 거기서 잘못하면 너 처분 다시받는다. 잘좀하고.안좋은건 하지마. 그리고 남자가 잘못한것도 인정하고 사과하고 뉘우칠줄 알아야지. 다른사람, 핑계, 떠넘기지마. 곧 한달이야. 아무런 변화없이 시간만 지나서 세상에 나온들 너의 미래는 어떨꺼같니 .나오면 다 할수 있을꺼같아?? 그건 오만이고 큰실수다. 한번사는인생 바닥에서 불행해지고 후회하기 싫으면 비겁해 지지말고. 부족함과 잘못함을 인정하고 반성하기 바래.. 너하나의 일탈이 가족들도 힘들고 지치게 한다는걸 잊지말고 살아라. 건강히 지내고 담주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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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