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우리아들

강찬이는 지금쯤 쿨쿨 자고 있을까 ?

엄마는 좀전에 가게에서 와서 

집 정리좀 하고 나니

시간이 이렇게나 되었어 

이제 엄마도 씻고 자야겠어 

아침에 강민이 보내고 

강우도 보내고 

강민이는 머리 빡빡이 됫어 강찬아 ㅎㅎ 

강민이가 처음으로 머리를 밀었단다 ㅎㅎ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고 ㅋㅋ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 

강우도 혼자서 여기서부터 

학교까지 자전거 타고 다녀 

좀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잘 다니더라고 아직까지는 ^^

강찬아 언능 하루하루 지나갔음 좋겠다 

너때문에 ..!

엄마아빠가 너무나도 너가 보고싶다 .

아빠도 너 걱정 엄청해 ..

오늘 아빠가 이름 자수 쓰는거 그거 

맡겨놓고 그러고 왔어 

혹시나 강찬아 

신발은 일단 있는거 너 신었던거 보냈는데 

작거나 크거나 그러면 

엄마한테 다시 말해줘 

사서 다시 보내줄게 

너 발사이즈가 270인지 ..

잘몰라서 ... 헷갈린다 ㅎ 

강민이 신발도 신었던것 같았는데 ..

일단은 신어보고 불편하면 엄마한테 얘기해 

알았지 ?ㅎㅎ

잘자고 또 통화하자

아들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160 사랑하는 수호에게 다둥이맘 2025-07-10 2
10159 보고싶은 우리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7-10 2
10158 보고싶은 내강아지 김태율씨에게 사랑하는… 태율맘8731 2025-07-10 2
10157 사랑하는 아들 김태율 태율맘8731 2025-07-09 1
10156 권지우 권지우맘 2025-07-09 2
10155 조환 (보호자 고모) 환이 2025-07-09 1
10154 사랑하는 내 강아지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7-09 2
10153 많이 덥지? 대영아빠 2025-07-09 2
10152 보고싶다 우리아들 3형제맘 2025-07-09 3
10151 임정모 베라 2025-07-09 2
10150 아들 조윤찬 찬아빠 2025-07-08 3
10149 사랑하는 아들 김태율에게 엄마가 보내는… 태율맘8731 2025-07-08 3
10148 사랑하는 아들 이종현 종현맘 2025-07-08 2
10147 찬우야 22일에 기일이야. (학생-김찬우… 여누마미 2025-07-08 2
10146 힘내고 있을 최지혁에게 행복7 2025-07-08 4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