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내강아지 김태율씨에게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오늘은 기분이 좋아

리플이 달리기 시작했어 ㅎㅎㅎ 올해는 우리 아들 소원 들어주게 생겼네

엄마 직장 그만뒀어 보름쉬고 다시 시작하려구 엄마 지금 모하는줄알아? 

기절할텐데 엄마 성형외과와있어 조금있다 수술 들어가 ㅎ 젊어지려구  아들보러갈때 좀 괜찮아져있어야 하는데 아가 ~보고싶다.날씨도 넘 덥구  어제우진엄마 만나서 니애기하다 울음이 나서 실컷 울었더니 눈이 밤탱이가 됐다 아삐한테 입금해달했더니 너랑 통화안던다고 소년원갔냐 묻더라 아니라고는 했는데 애기해야할까? 니생각데로 할게 나중에 알려줘

곧 엄마 수술들어가 조금 긴장되네 애기 보고싶다 사랑해  ~~~

준서도 잘지내고 있으라고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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