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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너무 보고싶은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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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아 잘 지내고 있지? 너무 오랜만에 쓰는 편지네 보고싶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 이더위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도 걱정도 되네 예성아 19일 토요일에 만나 아빠랑 보러갈께 중간에 전화줘 먹고 싶은거 사가게~형은 요즘 걱정이 많데 어떤 대학을 가야할지 고민이래 예성이도 너의 진로를 고민하고 정해봐~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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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