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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 아들 김태율에게 하나밖에 없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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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오늘 하루 잘보냈어? 엄만 오늘 부모교육 열심히 잘받고 왔다. 오타가. 나더러라도 이해해줘 눈수술했더니 글씨가 잘 안보여 ㅠ 아가 오늘 야옹이 왔어 태어난지 한달됐데 넘 자고 이쁘다 ㅎ 지금 밥먹구 자고 있어 영상 찍어서 면회갈때 보여줄게 야옹이 이름 이쁘게 너가 지어줘 ㅎ 지금은 야옹이라 부르고 있어 하얀색에 머리와꼬리부분이 까만색이야 엄청 이쁘다
궁금하지? ㅎ 우리 아들 넘 보고싶다
엄마 토요일부터 일 다시 시작하게 됐어 집에서 쉬려니 답답하네 빨리 나가서 돈벌어야 차유지비 벌수있지 ㅎ 참 리플 마니 올랐다^^엄마입 귀에 걸렸어 너두 거기서 잘하고 있어 엄마두 여기서 잘하고 있을게 너가 원하는거 이제 집 이사만 남았다 곧 이루어 질것같다. 너두 엄마가 원하는거 들어줘야 한다는거 알지 명심 눈이 아파서 이만 써야겠다 금요일에 만나자. 활짝 웃는 모습으로 ~~잘지내고있어 참! 오늘 전화 기다렸는데 안와서 실망하고 놀ㅈ랐어 효광원에 전화하니까 본반으로가면 전화하는 날짜가 바뀐다고 해서 안심했다 전화 꼭하고 편지 자주써 기다릴게 잘자~내 사랑하는 강아지 또 맍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