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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김한별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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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무더위가 조금가시더니 비가 너무 많이오는구나~~ 지난주만해도 폭염에 사망자가 나오고 하더니 뉴스엔 며칠째 큰비로 피해입은 지역이 속속 나오고 있네~~아빠도 아빠기사들도 운행하는데 엄청 불편하고 조심스럽다~~대전 그쪽에도 비가 많이 온데 아들은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비때문에 야외활동 못하더라도 실내에서 너무 쳐져있지말고 실내운동도 하고 많이 움직여~~항상 일찍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고 맑은 아침공기를 맛있게 들이쉴수있는 버릇을 들여봐봐~ 하루하루가 알차고 너무 좋은 하루가 될거다.첫단추를 잘끼워한다는 말이 있듯이 하루의 시작을 기분좋게 시작하면 그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되고 그하루가 또 다음날도 만들어 주는거지~아빠가 살아오다보니 그렇더라구 ~~거기 원에서 갇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구나 생각지말고 성실.배려심.인내심과 예절을 배우고 나의 앞길을 위한 고마운곳이라 여기고 잘 지내도록해~~ 여름철 건강 잘 관리하고 많이 웃는 매일이 되길바란다~~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