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들 김태율씨~~엄마가

아들~~엄마 이제 집에왔어 낮에 경님이 이모랑 성한이 삼촌이랑 만나서 점심먹고 경치 좋은데가서 커피랑 빵 먹고 수다좀 떨다 내려왔어

청주에 도착하니까 태진이 삼촌이 저녁 먹자해서 저녁먹고 한시간 운동하고 방금들어 왔네 준서맘한테 톡 왔어수다좀 떨고 ㅎ 

편지 두통 왔네 우리 아들 글씨 아주 정성스럽게 이쁘게. 썻네 고마워 ~~아들 우리 아들은 맘이 착해서 아주 잘될거야 ~꼭 그렇게 될거라 믿어 아들 사랑해

같은방에서 지낸 친구들형아들 동생들하고. 서로 의지하고 사이좋게 지내 그래야 서로 힘이되서 하루하루 잘 보낼수있어 서로 존중해주고 더불어 모든사람한테 친절하게 데하고 선생님들말씀 잘듣고 조기퇴소할수있게 생활잘하고 알겠지 엄만 우리 아들이랑 약속한거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

엄만 요즘 믾은 생각을해 이제 크게크게 놀아야지 ㅎ 우린 부자로 잘살거야 우리 아들은 착실한학생이 될거고 ㅎ

아들 우리 내일을 위해서 최선을다해서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자 알겠지 화이팅이야 아들 사랑해 난 아들밖에 없어 보고싶다 내일 또 만나자  이만 쓸게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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