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김태율에게 엄마가~

아들~  더운데 오늘은 어떻게 보냈어?

엄마는 오늘 아조 야물게 지각했다 ㅠㅠ 넘 피곤한데다 요즘 통 잠을 못잔 생태라 술마시고 뻗었어ㅋㅋ한동안 안마셨더니 약해젔나봐 엄마 일다니는데 하루 천만원을 찍는다 주말엔 이천 대단하지  엄청 바빠서 하루가  빨리간다. 아들은 요즘 어떻게 지내? 바빠? 엄마한테 편지도 안써주고 너. 아주 나쁜아들이야~ 엄마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 편지써라 알겠지?

방금 인형이 삼촌한테 전화왔네 아들 잘있냐고  묻더라 아주 잘지내고 있다했어 준서맘한테 톡 왔는데 면회갔다가 너 돌아다니는거 봤다고 하드라 . 요것들이 살이 통통하니 쩠다고 지낼만한가보다고 하드라 ㅎ

너희들만 잘하면 사회나오면 해외여행갈거니까 거기서 진짜 생활 잘해야해 알았지? 첫째 선생님 말씀이 제일 우선이야 선생님이 하라고 된다고헌는것만지켜 알겠지 잘할수 있지 얼마 안남았어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면돼 알겠지

난 우리아들이 잘하고 훌륭한인격을가진 사람으로 살거라 생각하고 믿어 엄마가 그리 키웠잖니 ㅎ 엄만 바라는거없다 건강하고 바람직하게만 자라주면돼 공부는 못해도 괜찮아 알지

아들 ~더우니까 물 자주 마셔주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그럼 되는거야 아들 이만 쓸게 엄마 운동조금하고 자야겄다 사랑한다 아들아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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