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영서에게

오늘은 주말이다.여전히 뜨겁고 더운날씨가 아침부터 시작되는것같다.금욜에 택배에 이것저것 싸서 보냈는데 받았는지 모르겠다...저번에 그림도 그린다고해서 연필이랑 지우개같은것도 보냈는데..전달이 됐을려나 모르겠네..영서는 주말에는 뭐하면서 지낼까?주말엔 공부같은건 좀쉬어..자유시간 많으면 주말엔 좀 느긋하게 지내는것도 괜찮은것 같애.이젠 엄마도 편지에 별로 쓸말이 없네.하하하하.영서 나오게 되면 이제 잘지내야해.알바도 엄마 생각해서 안했으면 좋겠고...그리고 누나보니 대학생되니까 알바할 시간이 나진 않더라.그리고 영서 크면 하기싫어도 매일매일 해야되는것이 지겨운 직장생활이야.굳이 그거 빨리할 필요는 없잖아..그렀지?암튼 우리영서 빨리 나오기만하면 좋겠어~~~우리아들 항상 사랑해 오늘하루도 무사히 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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