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은 엄마 맘과 달리 밝고 맑은 날이구나...하루 하루 니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데 태양이 하고 연락을 했더구나ㅜ친구가 그립고 보고싶은 맘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엄마한테도 연락 좀 하렴~~태양이 통해 니소식은 들었어..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보고싶고 그리운 아들 상혁아 엄만 이곳에서 변함없이 널 위해 기도하고 있어~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너에게 보낼 물건들 준비하고 있으니 되도록 빨리 도착할 수 있게 서둘러 볼게^^매 시간 마다 열심히 하고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알았지?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