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김태율에게 엄마가

아들~아들아들 아구 이뻐^^오늘 드디어 아들 편지가 왔네 엄마 오늘 넘 힘들었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 아들 편지덕에 고마워요 편지 써줘서

담임 선생님한테 문자와있더라 내가 전화안받아서 아들이 걱정 마니하고 있다고 ~아들 엄마 아무일 없어 일이 바빠서 전화를 받을수가 없어

바짝 벌어서 가게 크게 해야지 이악물고 다녀야지 마지막직장이라생각하고

가게 자리는 미리 봐뒀어 거기는 항상 손님이 많은곳이이야 난 꼭 거기서 장사해야겠어 완전 꽃혔어 너 알지 엄마는 이거 해야지 하면 밀어 붙인다는거 ㅎ그가게 2년후에 내가게 된다

그리구 오늘 울집 니 방에서 또 물이 센다고 연락이왔어 미쳐버리겠다

이사를 빨리 가야지 올핸 꼬 무슨일이 있어도 이사 가야겠다 

짜증나서 못살겠다 집에 오니까 물이 안나와 밑에층 물센다고 우리집수도 잠가놔버려서 엄마가 경비실 찿아가서 풀어달라해서 이제 나와 열받아 진짜  아들 아무튼 울아들은 거기 생활 잘하고 있어 그게 최선이야 너가 부탁한물건 알아서 사갈게 선생님말씀 잘듣고 알았지 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77 사랑해우리아들❤️(김민혁) __**__ 2025-08-05 4
10276 사랑하고 보고싶은 아들 건희에게 angela 2025-08-05 3
10275 동원아 동원엄마 2025-08-04 3
10274 사랑하는 내 강아지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8-04 7
10273 사랑하는. 우리아들에게 영서엄마 2025-08-04 2
10272 사랑하는 아들 김한별 에게 내일도맑음 2025-08-04 3
10271 사랑해우리아들❤️(김민혁) __**__ 2025-08-03 9
10270 예성아 방학 잘 보내고 있어? 예성맘 2025-08-03 3
10269 사랑하는 내 보물이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8-03 2
10268 아들 잘 지내야해 별들맘 2025-08-02 2
10267 사랑하는 우리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8-02 1
10266 사랑하는 내아들. 김태율에게 태율맘8731 2025-08-01 2
10265 사랑하는 내 아들 김태율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8-01 3
10264 사랑하는 우리 아들 건희에게 ♡ angela 2025-08-01 3
10263 사랑해우리아들❤️(김민혁) __**__ 2025-08-01 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