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성아 방학 잘 보내고 있어? 형은 8월5일에 개학해ㅋㅋ 넘짧아서 화가 난데~^^삼촌이 애기를 낳았어 여동생이 또 생겼다~더위도 조금씩 꺾이고 있어 잘지내다가 보자 글구 교회에 권사님이 돌아가셨어 뚱뚱한 권사님.... 하나님의 일은 알 수가 없어 예성이가 거기서 기도하며 지냈으면 좋겠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