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보고싶은 아들~~ 잘지내고있지?

계곡다녀온 사진봤어~ 모자이크처리되있지만 딱 봐도 내 아들 알겠더라~

엄마는 지금 휴가야~ 

상진이는 효광원 아직도 방학인가?

4일부터 내일까지 휴간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집에만 있었어

아들 생각하니깐 발길이 안떨어져서~ 많이 보고싶기도하고~

이제 진짜 한달정도 남았네~~

그동안 고생한만큼 마무리도 잘하고 선생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갖고 

너에대한 생각도 잘 정리해서 학교생활 잘해보자~ 

많이 달라졌을  우리 상진이 생각하면 기대되기도하고 이제 여기 방에서

내아들 볼수있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

마음껏 안아주고 맛있는것도 해주고 그냥 평범하고 그런 생활이 너무 그립네...


엄만 낼모레 회사복귀해서 일할생각하니깐 벌써 걱정이야 너무 더워서

일하면서도 너무 힘들고 지칠때가많았어

상진이도 더운데 항상 몸 관리 잘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잘지내고있어~~ 

참!! 누나도 다음주부터 개학이야~ 

사랑해 아들~~ 곧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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