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혁준 에게

혁준아 아빠야

잘 지내고 있지? 소식은 할머니 통해서 들었다 마음은 아프겠지만, 빨리 잊어 버리고 마음을 잡았으면 한다 여자는 세상에 많이 있다 그리고 짝은 다있으니 넘 조급해지지마 효광원에 있는 동안에는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격증이나 따서 나왔으면 한다 그리고 필요한게 있으면 아빠에게 전화해서 이야기를 해줘 할머니 통해서 연락이 오면 잔소리 뿐이니....  요즘 아빠는 일이 많아서 넘 바쁘다 혁준아 건강 잘 챙기고 잘 생활하고 밥도 잘 먹고 잘놀고 아빠가 면회갈때까지 잘지내 이번달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면회를 갈꺼야 다음달에 보자 사랑한다 혁준아 넌 잘할수 있어 뭐든지 니가 안해서 그런거지 정신 차리고 뭐든 하면 잘하는 아빠 아들이니 잘할거라고 믿는다 마음 잘 잡고 있어 아빠 주소는 서울시 중랑구 용마산로 106길 10   401호야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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