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빈이에게(이재빈)

재빈아 안녕?주말 잘 보냈어?금방  편지를 쓰다 다 삭제가 되었어ㅜㅜ다시 적어볼께~재빈아 넌 이제껏 친구후배 선생님 다들 널 좋아하고 따른거 알지? 너의 본성은 착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지금도 늦지 않았어.모든 사람들이 너를 믿고 기다린다는거 잊지말고 두번 실수는 하지말자.6개월 동안 다짐하고 눌러온 감정들로 조기퇴소 했던거 잘 기억하고 앞으로 한달 미래 계획도 세워 보고 너의 미래를 위해 노는건 잠시 접어두고 안정된  삶을 살기 바래.엄만 재빈이를 기억해~언제나 주위를 챙기고 부모맘 헤아릴줄 알고 공부욕심도 많았다는걸..그래서 자다깨서 수학숙제하고 학교 꼬마선생님도 하고 너 스스로의 자신감이 가득했잖아.넌 잘 할수 있어.너 스스로를 믿어봐.엄마는 항상 널 응윈하고 뒤에서 지켜볼께.원래 대로면 내일이 개학인데 안타깝고 아쉽고 너가 안스럽지만 이젠 재빈이가 확실이 알고 생각하고 열심이 생활하렴.거짓은 바듯이 밝혀지고 잘못하면 벌을 받고 너가 성실하게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주위 사람들도 널 인정해 줄꺼야.그때까지 힘내서 노력해보자.그럴려면 너 스스로가 단단해져야해.사랑하는 아들 재빈아 ~사랑해♡♡♡이번 한주도 화이팅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92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8-11 5
10291 사랑하는 아들 민혁아(김민혁12) 해피투게더 2025-08-11 2
10290 사랑하는 재빈이에게(이재빈) 두아들맘 2025-08-10 5
10289 한동원 동원엄마 2025-08-10 4
10288 이재빈 두아들맘 2025-08-09 8
10287 우리아들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8-09 1
10286 별 일 없지? 대영아빠 2025-08-09 1
10285 사랑하는 내강아지 김태울에게 엄마가 태율맘8731 2025-08-08 2
10284 서혁준 에게 빨강니 2025-08-08 2
10283 박지우에게 달구름 2025-08-07 5
10282 사랑하는 내 아들 보물 김태율씨 ^^ 태율맘8731 2025-08-07 2
10281 한동원 동원엄마 2025-08-07 5
10280 보고싶은. 우리아들 영서에게 영서엄마 2025-08-07 1
10279 박지우 달구름 2025-08-06 3
10278 8월5일~ 상진맘 2025-08-05 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