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보고싶은 아들~~~

이제 정말 한달 남았네~ 이번달에 생일있어서 가고 싶었는데 엄마는 바빠서 평일에

도저히 시간이 안될거같아 그대신 9월에 만나서 맛있는거 먹자~

많이보고싶은데 교육이후에 전화도 안해주고~

엄마 생각 안하는거아니지?ㅋㅋ

누나도 오늘부터 개학해서 학교갔어~

6시에 일어나서 김밥 싸서 학교 데려다줬지~~

개학날도 아침 자습한다고 해서 보통 7시 20분에 집에서 나가...

저녁 자습하면 집에 9시 넘어서 오고...

서연이도 진짜 잘 해주고있어서 대견해~ 

주말에도 과외한다고 일찍 일어나고....

방학인데 어디 한번 못갔는데 불평없이 잘 지내고있어~

상진이 나오면 추석때 중국으로 여행가자~

엄마랑 추억많이 만들고 건강하고 바르게 학교생활 잘해주면 더 바랄게 없어~

요즘 라부부라는 인형이 엄청 유행이야 이빨요정인가? 뭐 그런앤데 띠부띠부처럼 못구해서 다들 난리래

밖에 세상도 별다를거 없어 하루하루 똑같아~

다음주에 검정고시보는 애들 시험이라 유찬이도 시험본다하고...

지율이는 사건또생겨서 문제인가봐~

상진이는 진짜 잘할거라 믿는다 엄마는....

상진이랑 교육갔을때 편지내용 잊지말고 꼭 잘하자!!

사진찍은것도 보고 동영상도 몇번보면서 우리 상진이 보고싶을때 자주 보고있어

많이 덥지만 생활 잘하고 밥도 잘챙겨먹고있어~

5개월동안 고생많았어...남은 한달도 화이팅하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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