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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강아지 태율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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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잘지내고 있다니 엄마가 기분이좋다 우리 아들 그곳에서 적응 잘하고 4일감면 받았다니 엄마 마음이 흐뭇하다 .역쉬~내 아들이야^^잘햇어 우리 강아지 예쁘고 자랑스럽다
아가야~그렇게만해 그럼 되는겅ㅑ 넘 잘하려고도 하지말고 알겠지 준서도 생활 잘하고 있다니 다행이구나 둘다 잘해서 일찍 엄마 품으로 돌아왔음 좋겠다.내일이면 우리애기얼굴 볼수 있겠다 엄마 마음이 들뜬다 널 볼수 있다는게 넘 행복해 아가. 사회에 나오면 진짜 예전처럼 살면 안돼 알겠지?이젠 조금은 성숙한 모습으로 살이야지 우리아들은 일찍 사춘기가 왔으니까 정신두 일찍 차릴거라 엄만 믿어 우리애기 언제나 화이팅이야~~^^사랭해
아가야~이따가 너에게 전화가 올수 있을지 몰라서 엄마 전화기소리로 해놓고 기다리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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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