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영서에게

사랑하는 영서야~~오늘 검정고시 잘쳤다는 전화받고 엄마 지금 너무 기쁘당.고생한 보람을 오늘에서야  다 보상받는것 같네..그동안 진짜 고생 많았어.너무 대견해.^^안그래도 어제 서신 보낼려다 못썼어.그래도 계속 신경쓰였어..긍데 뜻밖이네..93.7이라고 했나?우리영서가.얼마나 기를 쓰고 열심히 했는지 알것같아..엄마 이제 우리 영서걱정 안해도 되겠다.지금보니 뭐라도  마음만 먹으면 다할수 있는것 같아.우리영서 내아들이라니 너무 고맙네..장하다.진짜장해.우리아들--고마워.열심히 해줘서~~오늘 지나고 나니 진짜 2주하고 조금더 남았어.그동안에도 조용히 잘지내고 있다가 좀 땅겨서 퇴소해보자.. 남은 기간 마음이 너무 붕뜨게 되면 너도 흥분해서 실수할수도 있어.끝까지 마인드컨트롤 잘해서 잘지내야된당.엄마는 우리영서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알겠지?오늘 간만에 긴장 풀고 푹~~~자. 알겠지?잘자.우리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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