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이종현

종현아 너가 7월24일에 쓴 편지가 어제 왔어. 외부활동 하면서 즐거웠다고... 편지가 너무 늦게 전달되는게 좀 아쉽네. 어제 새벽부터 여기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엄청 쏟아붓네. 오늘 택배 못 보내고 내일 보낼거야. 근데 아마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도착할거야. 택배사들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배송 쉰다네. 쿠팡빼고... 그러니까 왜 안오지 너무 걱정 말고... 오늘은 조리실무사 면접 결과 나오는 날인데 좋은 소식 들었음 좋겠어. 면회때 턱이랑 목에 상처 계속 맘에 걸리는데 별일 없는거 맞지? 혹시라도 말 못한게 있으면 고민하지말고 엄마에겐 알려줘야해.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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