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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영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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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엄마야..비가 그치더니 또 엄청 더워지네.오늘부터 주말인데..영서 시험도 다끝나고 뭐하고 지내나 궁금하네..시험 공부하느라 고생많았어. 그래도 노력한보람이 있는것같지? 너도 뿌듯함을 느꼈을꺼다.진짜 우리아들 장해^^우리영서 나오면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2주만 더고생하고 있으렴.그래도 시간 빠르네..그긴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그치? 우리영서가 거기에서 깨달은게 많을꺼라 믿어.나오면 두번 실수는 안하겠지.우리영서가 바보는 아니잖아.한두번 실수야 할수 있지만 결과를 알연서 실수하는건 진짜 미련하고 어리섞은거야.너도 알고 있겠지?화내지말고 잘버티고 지내고있어.2주남았어.^^엄마는 항상 우리영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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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