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어제 목요일에 반옮긴다고 했는데 잘 옮겼는지 궁금 하네. 사복이 필요할텐데 아빠가 보내서 받았는지도 안보냈으면 엄마가 보내야될텐데 걱정되네

오늘 인천공항이 있는 영정도에 갔었는데 공항옆을 지나가는데 동원이 생각에 ㅠㅠ

그때 여행기억이나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일본도 가고 싶다며.. 가고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동원이가 왜 거기에 있는건지 엄마가 화가 나면서도 슬퍼

좋은 앞날을 위해 동원이도 엄마도 열심히 살아보자

다른 반으로 가서 도 적응 잘하고 옮고 그름에 대해 잘 생각하고 행동하고

엄마 말이 무슨말인지 알지?

홧팅 사랑해 동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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