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울 손주님
-
저녁까지기다리다 효광원사무실에전화를했단다
한동원 외할미라고했더니. 월요일아니고요일이바꿀수있다고하시더라고 동원이나이도어린아이니잘부탁좀한다고했더니 널아시나보더라고 식사도머든잘먹고인사도잘하고너무귀엽고착한아이라고 좀안심했어 또동원이가잘하고있다고하니더욱더. 난기분좋고행복했단다 아가늘말하지만인사를꼭잘하고선생님들말씀더욱더잘듣고 잘하렴
사랑하고보고픈나의아가 안녕
사랑스러운아가 오늘도행복한꿈꾸며잘자렴
:
한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