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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나의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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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이구나 어제는잘잤나 울아가 또눈을뜨면울아가 잘되기를기도로시작해본다 소중하고
소중한나의 손주 아프지말고잠깐의잘못은싹반성하고다떨쳐버리고아름다운
너의미래를위해 한발짝씩나아가자 잘못을반성할줄아는사람만이또다시잘못을안하는법이다 울똥원이젠슬기롭고바르게 잘살자 손톱발톱은깍는건지?
머리도잘라주는건지?온통궁금하다 계속말하지만좋은거마니배우고절때로거기 원생들이랑도 잘지내고 선생님들 말씀만잘듣고 꼭꼭규칙잘지키고한번 멎지고바르게거기서 모범생으로 칭찬받는 동원이가되자 멀리서 할머니가 크게 외쳐본다
울똥원 화이팅 응원한다
사랑한다. 아가야
이따또쓰마 오늘도 모두들 힘차게보람차게 하루시작하자
8월20일 아침에. 널사랑하는외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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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