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예성아 어느덧 거기 간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빠른듯 느리다 아픈데는 없이 잘지내고 있지? 방학도 끝나서 뭐하며 지내는지 궁금하다 예담교회에는 권사님이 돌아가셔서 인원이 더 줄었어 교회식구들이 예성이의 안부를 묻는다 건강챙기고 만나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