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영 아들에게

아들아. 오늘 이렇게 헤어지게 될 줄 몰랐다. 아빠가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너도 많이 놀랐고 당황스러웠을꺼야. 같이 집으로 올 줄 알았는데... 하지만 우리 아들 잘 지낼꺼라 믿어. 지금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우리 아들 잘 해낼꺼고 잘 이겨낼꺼야. 지금은 실망이 크겠지만 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어. 누구나 살다보면 잘못하고 실수를 해. 중요한건 잘못을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거야. 우리 아들 잘할 수 있지? 아빠는 우리 아들 믿어 우리가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너와 같이 있으니가 잘 지내야해.    괜찮아! 괜찮아! 잘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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