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낯시간엔할미가바뻐서

 저녁에글쓰는구나

울아가착한아가오늘도잘보냈니?전화는언제올까?옷, 운동화등필요한거없을까.  오늘아이들개학했나보더구나 더욱더울동원이가걱정되고그리워지는구나 학교에서배우지못하는인성교육등 더좋은걸배우고있다생각하니 한편으론마음이노이지만 정상적인학교생활을못하고있느니 찡하다. 바보처럼왜그렇게나쁜형아꾐에빠졌는지 또나쁜유튜브를보아서 완전다른너가됬는지 ^원망스럽고 하지만또다시좋은분들을만났으니전보다더욱 바른동원이가되자 아가힘들지는않는지?불편한사황애로상항있음선생님들께꼭상담해서풀어라 오늘도보고십고 또내일도보고십은울아가또미안해어른들이미안해 아가그리고거기서생활잘해줘서고마워 밝게웃으며잘지내렴8월20일또또보고싶은외할미가

동원의 하루하루가 별보다더빛나길 오늘도빌어본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