멎지게변화되는 울똥원

오랫만에 엄마를 만났단다 그동안모두들 너의충격적인 소식에  다들할말을 잊고서로 연락도잘안했다  우린너가 그렇게되고 그시간그대로모든게 멈처버린것 같았다

사는것도 웃음도 잃고  그저

막막한마음  슬픔과 커다란 충격에서 휘싸여 있었다  통화를 하면너 생각에서로 눈물부터 나올꺼같아서 서로연락하는걸  억제하면서 우린 그렇게 고통속의 시간이었다 이젠 거기가 어떤곳인지 너가어떤생활을하는지  알아서 또 너의 밝은목소리 듣고나서 우린 좀안심 했고 널위해 우리가 어떻게해야될까를 생각하게됬었다 

지금은사진을인화하러 동백 이마트에  할미 혼자와서 기다리고있는동안 너에게 글을써본다  동원아 진지하게 너 를누가 키워주면 좋을지너의 앞날을 깊이생각해. 엄마에게오던 이 외할머니에게 오던 전에도몇번씩 애기했잖아 우리에 게로오라고. 거기 친할머니 식구들은 널너무정서적으로 전혀 도움을준거없는거같아 동원아 너가 결심을해야 아빠하고 엄마가 서로 의노해서절차를 밝을수있어.  꼭 심각하게 생각해야되  이젠 너새로운곳 에가서학교도 다니고 새로운 착한친구도만나고  그렇게새 롭게 사는거야  아가 너가 판단잘못 하면 선생님께상담 을해봐  너의 생각도 애기하고.   또 아빠를 자주만날수도있는거고. 꼭 그렇게 결정 하길 난바래 너의 미래를 위해서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널  보살펴주려고 하는거야. 아가  할미가 보낸글들 건성으로 보지말고 잘새겨 들어라. 사랑해사랑해울아가. ^^^금요일오후5시30분에 동백이마트에서. 오늘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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