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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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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당~
시간이 얼렁지나가서 대균이 보구싶다
울아들 조아하는 짬뽕하규 고기꿔줘서 잘먹는모습 보구시프당~
생활은할만하다고하니 맘이 좀놓여"
누나도 엄꾸 대균이도 엄꾸 빈자리가 더욱더 크게느껴진당" ㅡㅡ
요번에 편지잘받아썽~
아들 후회하고 반성도 마니한것같던뎅"
대균이말처럼 우리 좋은곳에서 만나 웃는얼굴로 보고 앞으론 아주 행복하게살자"
엄마랑 아빠도 노력마니할께~
사랑한다 엄마아빠한테 하나뿐인 아들 대균아~ 마니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