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 지 적응은 잘 하고 있는 지 아픈곳은 없는 지 항상 궁금하고 걱정된다.
날 더운데 그 곳 생활은 어떤지...
엄마가 가면 따라가려 했는데 엄마가 바빠서 보러도 못 가고...
누나 는 방학 해서 왔다 갔는데 똥강아지는 얼굴도 못보니,
똥강아지 보고 싶다.
보고싶단 말 밖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잘 먹고
운동도 하고 그 곳 친구들과 잘 지내기 바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