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도 아빠는 이제 들어와서 이렇게 글 남긴다. 너는 지금 꿈나라에 있겠지? 아빠도 이제 꿈나라에 가려고 준비중. 아빠는 우리 아들과 함께하는 날 까지 열심이 일해서 돈 많이 벌고 있을게.. 우리 아들도 좋은꿈만 꾸고 있기를 바래. 지금 집에 왔는데 엄마가 사고를 쳤네. 베란다 유지창을 깨버렸어. 내일 아빠가 교체해야할듯. 우리 아들이 엄마 좀 보살펴줘라 제발. 그럴수 있지? 제발 부탁한다 엄마를.. 이제 자야겠다. 우리 아들도 화이팅!